정부는 우루과이 라운드(UR)타결에 따른 세계무역기구(WTO) 체제출범에 맞춰내년부터 조정 관세 품목을 대폭 축소하고 세율도 UR협상과정에서 제출한 양 허세율 범위내에서 운용할 방침이다.
8일상공 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WTO 출범 등 달라진 무역환경에 맞춰 외국 과 무역마찰의 소지가 있는 조정관세 품목을 현실적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품목만 남기고 대폭 축소키로 했다.
이와함께 세율도 대폭 낮춰 UR협상과정에서 제출한 양허세율 범위내에서 운용할 방침이다.
경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5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6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