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컴퓨터통신망을 이용해 PC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게임 시대가열린다. 7일 제일컴퓨터시스템(대표 유상현)은 내달부터 컴퓨터통신망을 통해 온라인 게임"사업을 본격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온라인게임사업은 컴퓨터 네트워크와 통신망의 발전에 따라 등장한 새로운 형태의 게임 사업으로 2인 이상의 컴퓨터유저들이 자신의 컴퓨터를 통신망에 연결해 제공되는 컴퓨터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사업은 이미 미국등 선진국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나 국내 에서는이번 제일컴퓨터시스템이 처음 실시하는 것이다.
제일컴퓨터시스템은천리안을 비롯 나우콤, 에이텔, 하이텔등 컴퓨터 통신망 에 1차로 5종의 게임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이와함께 각종 게임 관련 정보도 서비스할 계획이다.
제일컴퓨터시스템은이를위해 4인용 액션게임 "탱크서바이벌" 과 2인용 테트리스게임 "파이널테트리스 Ⅱ"를 비롯 통신에뮬레이터를 내장한 소프트 웨어패키지 "무릉도원"(가제)과 "잉글리쉬랜드"등 4종을 자체 개발했다.
제일컴퓨터시스템은또 중소게임업체들을 중심으로 서드파트제를 구성, 온라인게임 개발에 나서기로 하고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PC게임 "피와키티" 를이달 중순까지 2인용 대전게임으로 다시 개발키로 했다.
제일컴퓨터시스템은이 온라인게임소프트웨어를 올해말까지 10여종으로 확대 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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