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장거리전화시장이 완전경쟁체제로 전환된다.
멕시코정부는 오는 97년부터 장거리전화사업자수를 무제한으로 허용, 현재 텔레포노스 데 멕시코사가 독점하고 있는 장거리전화시장을 경쟁체제로 전환 시킨다고 말했다.
멕시코정부는 또 오는 97년 장거리전화시장 완전개방에 맞춰 텔멕스가 장거리전화와 지역전화를 중계하는 교환기 숫자에 대한 제한을 완화하는 조처를 취했다. 이를 위해 멕시코 정부는 이텔멕스가 오는 97년 1월 1일까지 60대의 장거리 전화 경쟁업체용 교환기를 설치하며 2001년에는 교환기 숫자를 경쟁업체들의 수요를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는 수준까지 확대하도록 한다는 세부지침을 정했다. 이는 지역전화망이 없는 텔멕스 경쟁업체들이 중계서비스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이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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