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고속 전철 TGV를 공급할 예정인 프랑스 알카텔 알스톰사의 회장이 기업자금 유용혐의로 구속됐다.
피에르슈어드 알카텔회장은 최근 알카텔의 과다요금청구와 자금유용 혐의로 조사를 받던중 개인적인 자금 유용 혐의가 적발돼 파리 베르사이유 경찰서에 구속됐다. 세계 정상급 통신 및 운송장비 공급 업체인 알카텔의 슈어드 회장은 파리 서쪽 고급주택가 노이일리 지역에 위치한 자기 아파트에 최첨단 도난방지 시스템을 건설하는데 회사돈 4백만프랑(약74만달러)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알카텔조사를 담당하고 있는 쟝마리 듀이 검사는 슈어드가 회사공금을 개인아파트 보수자금으로 유용했다는 진정이 들어와 수사를 회장 개인에 까지 확대했다고 말했다. 프랑스 검찰은 알카텔의 통신장비부문자회사인 알카텔-CI T가 프랑스 국영통신업체인 프랑스 텔레콤(FT)에 통신장비 납품을 위해 뇌물 을 제공했다는 혐의로 조사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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