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샤프사는 풀컬러정지화상을 송수신 할 수 있는 화상 전송장치를 개발 , 시판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화상전송장치는 CCD카메라와 전화를 결합시킨 탁상형 장치로 ISDN을 이용해 컬러정지화면을 최단 1.5초만에 송신할 수 있고 화상을 한장면만 전송 하는 기능도 있어 동사에서는 간이형 TV회의장치로도 이용가능한 손쉬운 멀티 미디어단말기로서 시장개척을 꾀하고 있다.
샤프가이번에 개발한 장치는 GT-1000으로 표준가격은 1대당 99만8천엔. 통신 회선은 1초동안 64KB의 정보를 전송할 수 있는 NTT의 디지털회선인 INS네 트64를 사용하며 카메라로 촬영한 화상을 정보압축규격인 JPEG에 근거 하여 처리해 송신을 하는데 TV.PC 모니터 등에 접속하여 송신한 화상을 재생할 수있다. 송신하는 화상의 해상도는 세로 4백80도트, 가로 7백68도트의 고선명 모드부 터 일반TV방송용 화상인 선명모드.표준모드 등 5종류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FDD(플로피디스크드라이브)를 내장하고 있어 미리 FD에 기록한 화상을 순차 적으로 송신하는 방법도 사용할 수 있으며 화면에 커서를 표시할 수 있어 쌍방에서 필요한 부분을 지적하면서 대화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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