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기분야 세계최대의 기술학회인 ISA(Instrument Society of A-merica:미 계기학회 와 한국계측제어협회(KICA)간의 협력체계가 구축됐다.
ISA회장단은우리나라를 방문해 21일 국내회원 및 학계대표, KICA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ISA의 발전방향에 관한 설명회를 가진데 이어 22일 KICA 대표단 과 회의를 통해 국내 사업과 관련한 협의를 마쳤다.
ISA는이번 협의에서 ISA가 발행하는 기술지 인테크의 국내발행을 KICA에 허용하는 한편 ISA의 규격, 논문집, 서적.교육비디오 등 자료의 번역 및 보급 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함께 양측의 전시회등 행사의 홍보, 출품업체 고객 등 상호지원 체계를 마련했으며 국내ISA회원의 관리를 KICA측에 요청했다.
이에 따라 ISA의 계기분야 첨단기술에 대한 체계적인 국내소개가 이뤄져 계기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ISA회장단 방문은 지난해 KICA회장단의 미 시카고전시회 방문의 답례형태로 이뤄졌다. 당시 양측은 상호협력필요성에 공감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협력 내용을 논의키로 했었다.
ISA는계기산업분야의 기술을 연구하는 미국내 비영리단체로 현재 전세계에 4만9천여명의 회원을 가진 국제적인 기술학회.계측기 및 계기 작동에 필요한 컴퓨터제어 시스팀의 대부분이 ISA표준을 사용할 만큼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위치를 확보하고 있는 단체다.
이학회는 현재 미국이라는 지역적인 단체에서 벗어나는 세계화를 추진, 모든 지역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인종.이해관계를 배제한 세계표 준화작업을 실시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이를위해 자체기술 자료의 DB구축을 끝냈으며 이를 누구에게나 개방키로 했으며 학회명칭도 IMCA(International Meas-urement Control As-sociation)로 전환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이번에 ISA와 협의체제를 마련한 KICA는 ISA외에 선진국주요 단체와의 교류를 확대 한다는 계획아래 일본제어계측학회.전기공업협회.계장공업 협회 등과 접촉, 정보교류 및 상호지원체계를 마련하는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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