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BM은 애플 컴퓨터 및 모토롤러사와 공동개발한 신형 마이크로프로세서유닛 MPU 인 "파워PC"를 탑재한 PC의 시판을 연기한다.
IBM은당초 데스크톱PC 2개기종과 노트북PC 1개기종에 이 칩을 탑재, 올 여름에 시판할 계획이었으나 신형 PC를 가동시킬 운용체계(OS)의 개발이 지체 되고 있어, 이달중 일부 주요 고객업체를 대상으로 한 한정출하를 제외한 일반고객에 대한 제품 시판시기를 금년말로 연기하기로 했다.
파워PC를탑재한 PC의 출하가 늦어지고 있는 것은 "워크플레이스" 라는 기술 을 탑재한 신형 OS의 개발이 예상외로 시간이 걸리고 있기 때문으로 알려 졌다. IBM은 신형 PC가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OS인 "윈도즈" 와도 호환성을 가지고 있으나 자사가 개발한 OS를 동시판매하는 편이 소프트웨어 전략상 유리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이 PC의 판매시기를 연말로 늦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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