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전문리스회사이자 중고컴퓨터업체인 컴디스코사가 7월에 한국에 직접 진출키로 해 국내 리스 및 컴퓨터업체들이 크게 긴장하고 있다.
18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컴디스코사는 한국내 금융시장개방이 본격화하고 컴퓨터 및 반도체장비시장이 급신장함에 따라 이번에 막대한 리스 자본과 중고 컴퓨터 및 반도체장비를 앞세워 한국에 진출해 본격적인 영업 활동을 전개키 로 했다는 것이다.
이회사는 국내 리스회사들의 리스기간이 5년간이나 사용자들의 편의에 따라 리스기간을 연장하고 리스기간이 끝나면 사용하던 중고제품을 자사에서 인수 하며 비용도 국내업체보다 10~30%가량 싸게 해 국내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 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컴디스코가 다음달부터 컴퓨터시스팀 및 반도체장비시장에 진출해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벌일경우 다른업체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엄청날것으로전망된다. 컴디스코는 첫해는 국내에 신용이 있는 대기업을 대상으로 리스 사업을 전개 하고 국내 리스 회사보다 유리한 조건의 리스프로그램을 마련해 리스 대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함께 컴 디스코의 일본법인의 영업소로 그동안 국내에서 IBM메인프레임 에 국한해 중고 컴퓨터사업만을 해온 코디스코를 2년안에 현지법인화하고 다음달부터 이 회사를 통한 중고컴퓨터사업품목도 IBM메인프레임외에 AS/400 , HP 및 썬기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한편코디스코는 전세계적으로 첨단반도체 장비를 비롯해 4천6백대의 컴퓨터 시스팀과 3만대의 테이프 및 14만5천대의 단말기등을 대여하고 있는등 8백조 원에 달하는 기기를 관리하고 있는 세계 5백대 기업중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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