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산업 국제화방향진흥회서 워크숍개최한국전자공업진흥회(회장 구자학)는 UR타결로 전자산업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급격히 변화함에 따라 한국 전자 산업에 대한 대내외적인 인식을 높이고 국제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키 위해 한국전자산업 현황과 국제화 방향"에 관한 워크숍을 16일 경주 힐튼호텔에서개최했다. 카스틸로 주한 스페인 상무관을 비롯 20여명의 국내외 인사가 참석한 이날워크숍에서는 산업연구원 박성택 박사의 "21세기 한국 전자산업 국제화 방향 "에 관한 주제발표가 있었으며 재무부와 모토로라 코리아가 "한국의 외국인 투자환경 현황 및 개선방향", "한국의 투자 경험"등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한편참가자들은 17일 균미에 위치한 금성사 및 두산전자 공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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