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 계전(대표 백중영)이 세계적인 인버터생산업체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10일 금성 계전은 최근 개발과 생산.영업에 이르는 전부문책임자들로 구성된 협의회를 통해 세계 10위권 인버터생산업체 진입을 위한 "비젼 2000" 계획을 확정, 시행에들어갔다.
이계획에 따르면 금성계전은 오는 2000년에 현재 연간 2백억원 수준인 내수 판매를 1천억원, 20억원에 불과한 수출실적을 1천억원으로 확대해 2천억원의 매출을 올려 인버터 세계10위권인 세계시장 점유율 5%를 차지한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금성 계전은 연구개발부문을 중심으로 2000년까지 2백억원을 투입 하는 한편 단계별 제품개발계획과 해외생산및 판매거점확보 방안을 마련했다금성계전은 기술자립 방안으로 오는 96년까지 기존제품의 품질혁신과 제품의 풀시리즈화,전문설계인력보강작업에 나서고 98년까지 퍼지제어기능이 부가된 5세대인버터자체개발및 소자국산화를 이뤄 설계에서 생산에 이르는 첨단기술 을 확보키로 했다.
또20억원에 불과한 수출을 50배이상 늘려 나가기 위해 96년까지 전문마키팅엔지니어를 육성하고 북미판매법인을 설립키로 했으며 98년까지 중국 생산판매법인과 북미및 중국서비스센터를 갖출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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