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 정부 출연기관에 대한 평가 결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한국과학기 술원(KAIST),기계연,원자력연,해양연,화학연등 6개 연구기관과 과학재단, 과학기술정책관리연 STEPI 등 2개의 연구.규제지원기관이 우수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기처는지난해부터 시행에 들어간 출연기관 전문화 및 활성화 계획에 따라 추진된 사항을 점검한 결과 6개 연구기관 및 2개 연구.규제 기관이 우수평가 를 받았으며 시스템연(SERI)등 8개 교육.연구기관 및 기초센터 등 2개 연구.
규제지원기관이보통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평가결과 행정지원인력의 감소,경상비 절감등 기관운영의 효율화 뿐 아니라 특허,논문,기업화,기술수출등 많은 연구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어 출연기관 활성화조치가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연구사업비의 꾸준한 증가로 연구분위기 또한 크게 안정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그러나연구조직의 관료화 및 경직성,개혁에 있어 정부에 대한 의존, 기관차 원의 연구관리능력 및 서비스마인드 부족,산.학.연간 상호협력 연계 체제 부족 연공서열 위주의 급여체제,연구원 사기저하등은 앞으로 해결 해야할 주요문제점으로 지적됐다.
과기처는이번 출연기관 평가가 출연기관 스스로 정확히 자기 자신을 진단하고 능동적으로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당초 목표를 달성 했다는 판단 아래 기관 평가제도를 앞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키로 했으며 이번평가결과 우수한 사례들에 대한 홍보강화와 함께 도출된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개선책을 조속히 마련키로 했다.
출연기관에대한 평가는 출연기관 전체를 종합적으로 평가, 상호협동과 경쟁 을 통해 출연기관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목표아래 지난 91년 처음 실시됐으며이번이 세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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