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 전기가 축전지없는 무공해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를 국내 처음으로 개발했다. 8일 (주)이화전기공업(대표 배수윤)은 비상발전기와 축전지.정지형 반도체로 구성하던 일반적인 UPS방식에서 벗어나 축전지를 없앤 뒤 비상발전기와 특수 하게 제작한 인덕터 커플링을 조합해 축전지 없는 무공해UPS(모델명 디젤 다이내믹 UPS)를 국내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화전기가 이번에 공급하는 UPS는 3상 1백KVA에서 2천KVA의 대용량 제품으로 최대 5대까지 병렬운전할 수 있다.
이제품은 축전지로 인해 발생하던 환경공해요인을 근본적으로 없앴을 뿐 아니라 축전지의 과충전으로 인한 화재 발생과 폭발의 위험성을 완전 제거, 유지보수 및 관리비등을 대폭 절감한 것이 특징이다.
이화전기는디젤다이내믹UPS가 정전시간에 구애받지 않는데다 20년의 수명을 보장하고, 발전기겸용으로 경제적일 뿐 아니라 특히 컨테이너에 탑재해 이동 할 수 있어 수출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존대용량UPS의 경우 예측불가능한 정전보상시간에 대비, 축전지를 비경제적으로 다량설치해야 할 뿐 아니라 축전지의 수명이 짧아 자주 교체해야 하며 축전지 충전시 전력손실이 커 유지보수 및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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