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므론은 전자기기의 해외생산을 대폭 확대한다.
오므론은금년중에 유럽.미국.대만의 4개생산공장에서 현지사양의 센서와 타이머 온도조절기 등의 생산을 개시할 계획이다.
유럽에서는독일의 자회사인 쉐인부프사에서 1개 생산라인을 증설해 현지 시장의 수요가 많은 원주형 근접센서를 생산할 예정이다.
또한네덜란드의 현지생산자회사인 OMN은 올 가을부터 소형 온도조절기를 연간 수억엔규모로 생산할 계획이다.
미국자회사인OMA는 전원내장형 광전센서의 생산량을 현재의 두배로 늘릴 방침이다. 대만에서는 현지업체의 저가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 자회사인 OTE에서 범용 타이머를 연간 수억엔규모로 생산, 현지시장 및 동남아시아.유럽지역으로 수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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