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신전화(NTT)는 팩시밀리 통신서비스"F넷"용 교환기를 디지틀식 최신교환기로 전면 교체한다.
NTT는총 3백억엔을 투자해 오는 6월부터 일본 도쿄지역을 시발로 신형 기종 을 도입, 4~5년후에는 일본내 10여개지역에 있는 F넷교환기를 신형 기종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NTT의F넷은 축적.교환방식을 이용해서 일제동보통신 등 부가 기능을 추가한 팩스전송서비스로 지난 81년 서비스를 개시해 93년 가입 자수가 60만1천회선 에 달했다.
일본의팩스통신서비스시장은 NTT와 리크루트 양사를 합한 점유율이 70~80% 로 과점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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