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전부문의 무역역조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24일상공자원부에 따르면 올 1.4분기중 중전기기부문의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9.7% 늘어난 3억6천3백만달러, 수입은 10.7% 증가한 5억5천5백만 달러를 각각 기록, 무역역조 현상이 매년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올 1.4분기의 수출입 차액은 총 1억9천2백만달러로 지난해 보다 12.9% 포인트나 증가했다.
부문별로는전기 용접기의 경우 수입이 전년동기대비 무려 60.4% 가 증가한 4천6백15만달러를 기록했으나 수출은 3백91만달러로 14.3%가 늘어나는데 그쳐 무역 역조가 가장 심각했으며 소형전동기도 수입이 수출(1천9백36만달러) 보다 1천3백43만달러가 많은 3천2백79만달러로 집계됐다.
또배전 제어장치는 수출이 22.9%가 증가한 8백67만달러, 수입이 34.4% 가 증가한 6천9백95만달러에 이르고 있고 전동공구의 경우도 수입이 수출(6백76 만달러)보다 많은 9백85만달러를 기록해 무역역조 현상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전선부문은 올 1.4분기중 수출실적이 수입의 2.3배에 이르러 무역 수지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3월말 까지 전선의 수출실적은 전년동기대비 25.9%가 증가한 9천5백70 만달러에 달했으나 수입은 무려 58.2%가 감소한 2천9백25만달러에 그쳐 중전부문과는 달리 무역수지가 크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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