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0년까지 동남아시아 발전설비시장의 지속적인 확대가 예상돼 국내업계의 이 지역진출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24일상공자원부가 발표한 "중국및 동남아전력시장개황"자료에 따르면 지난92년말 4백20기가와트(1GW는 10억W)에 달하고 있는 아시아 개도국의 발전 능력이 오는 2000년엔 2배인 8백40GW에 이르는데다 발전설비의 신.증설 규모도 세계발전능력증가분의 45%에 해당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현재 전세계적으로 건설중인 민영발전설비시장규모는 68개국에 2백73GW의 용량,6백54개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는데 이중 62%에 달하는 1백69GW 가 아시아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한국전역은 30여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전력시장진출을 적극 추진중인데 현재 중국 연길시 열병합발전소를 비롯한 2건의 건설사업과 필리핀 바탄 원전 재가동사업,터키 전력청이 발주한 원전건설사업등에 참여할 계획이다. 전력시장진출의 최대유망국인 중국은 최근 급속한 산업화로 사회간접 자본부 족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발전설비규모가 한국의 약 7배에 해당하는 총1억6천 6백만㎞이나 현재 1인당 전력소비량은 우리나라의 1/5수준인 5백84㎞H에 불과한 실정이다.
중국의장기전원수급계획에 따르면 중국은 오는 2000년까지의 계획 용량이 1백37GW로서 이중 65GW를 민자발전으로 충당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인도네시아는현재 시설용량이 9천2백9MW로서 2000년까지 2만9천7백MW 로 끌어올릴 계획인데 이중 민자발전이 1만3천MW를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 25년간 6백MW에서 1천MW급 원자력발전소 12기를 건설할 예정이다.
이밖에 필리핀은 지난 92년의 경우 총 2백67일 3천3백58시간의 단전을 기록 하는등 극심한 전력난에 봉착하고 있고 태국은 앞으로 10년이내에 1천MW급 원자력발전소 6기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도 현재 발전 용량 5.6G W에 불과한 발전설비를 8.8GW까지 증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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