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대표 석진철)은 자동차관련경쟁사인 아시아자동차의 경승합차 타 우너에 장착할 트랜스미션허브를 개발,공급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우중공업이아시아자동차에 공급할 경습합차용 트랜스미션허브는 기어변속 시 엔진의 구동력을 전달해주는 핵심부품으로 타우너에는 최대 5단 까지 3종 의 트랜스미션허브가 장착돼 있다.
대우중공업의타우너용 트랜스미션허브개발은 지난해말 아시아자동차의 요청 에 따른 것으로 아시아자동차는 최근까지 일본으로부터 이를 전량 수입해왔다. 대우중공업은 6월부터 양산준비작업에 착수,8월부터는 아시아 자동차에 부품 공급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5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6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