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정식통관된 동남아산 저가헤드폰 스테레오가 국내에 대량 유입되고 있어 관련업계의 타격이 우려되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시오.소니.아이와 등 일본의 동남아 현지공장 산 제품과 인티니 등 중국산 저가제품의 정식수입물량은 4월말 현재 13만대 8백 30만달러 규모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5% 급증했다.
특히지난 3월이후 수입물량이 전체물량의 57%인 7만5천여대에 이르고 있고판매가격도 지난 1월 대비 20%이상 낮아져 갈수록 국내산업에 미치는 효과 가 커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관련업계의 관계자들은 밀반입 제품을 포함한 외국산 제품의 국내시장 유통 물량은 전체 카세트 판매물량의 40%선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들외국산 저가제품의 국내 유통가격은 말레이시아산 일카시오.소니. 아이 와 브랜드의 헤드폰 스테레오의 경우 두께 40mm인 일반 메커니즘 채용 제품 이 소비자 판매가격 기준으로 대당 4만3천원, 32mm제품의 경우 7만8천원, 로 직데크 채용 제품이 11만5천원선으로 국내 동급제품에 비해 최저 20% 에서최고 37%까지 낮게 판매되고 있다.
더욱이중국산 모노 일반 라디오카세트의 경우 2만5천~3만3천원선으로 국산 제품의 동급제품(3만9천백~4만7천원)에 비해 1만5천원 이상 값싸게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같은외국산 정식통관 제품의 저가공세는 임금상승 등으로 채산성 악화에 시달리고 있는 국내업계의 경쟁력을 크게 약화시키고 있는 데다 국내 업체들 이 시장개방에 아직까지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타격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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