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메이저인 폭스비디오코리아(대표 김정상)가 오는 7월부터 극장 개봉작 비디오의 판매가격을 현재보다 평균 9%정도 인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17일 폭스비디오코리아는 이같은 극장개봉작 비디오에 대한 가격인상 방침을 확정했다. 폭스비디오는 또 극장 미개봉작에 대한 가격 인상여부도 곧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폭스비디오가 오는 7월부터 출시하는 극장개봉작 비디오의 판매가 는 기존 2만2천5백원에서 2천원정도가 오른 2만4천5백원선을 형성할 것으로보인다. 특히 이같은 방침은 다른 메이저사들과 국내 프로테이프제작사들의 가격정책 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폭스비디오는이와 관련, 최근 본사와의 업무협의를 끝냈으며 2만4천원 대의 첫 작품으로 "덩크 슛"을 선정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