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플렉시블원단 "참밥신세"

<>-제일합섬이 플렉시블(연성) 인쇄회로기판(PCB) 원단을 국산화해 관련업계 에 시험 공급하고 있으나 품질이나 가격에서 메리트가 없어 시장 진입이 어려울 전망.

특히제일합섬은 전량 일본으로부터 수입에 의존해온 플렉시블 원판을 상용 화해 공급하고 있는 데도 삼성그룹계열사들마저 국산 원판사용을 기피 하고있어 품질및 가격 경쟁력확보가 시급한 실정.

국내플렉시블 PCB업체들은 "많은 기대를 걸었던 국산원판이 품질과 가격적 인 면에 별 메리트가 없어 국산품을 확대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우선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후 집안홍보부터 추진하는 것이 순서"라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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