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기전 전동공구사업 강화하기위해 제품모델 다양화

금성기전(대표 김회수)이 전동공구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제품 모델을 다양화 하고 있다.

금성기전은신소재를 사용한 2중절연의 전동드라이버 신모델과 배터리수명을 최대한 연장시킨 마이컴내장 급속충전기를 개발, 본격적인 시판에 나섰 다고14일 밝혔다.

또미국 블랙앤데크사와 시카고뉴메틱사의 전동공구공급권을 확보,공기압 임 펙트렌치등 미개발제품들의 수입판매에 나서고 있다.

금성기전은내달중 드릴 및 드라이버기능은 물론 콘크리트천공과 엔진세척용으로까지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컴팩트드릴을 내놓고 올하반기까지는 지그톱및 드릴류 6개 신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금성기전은 올해 전동공구 판매목표를 진난해 보다 30% 증가한 4백30억원으로 잡고 원활한 물량공급을 위해 지난 2월 인수후 일부가동에 머물고 있는 광주전자의 생산라인을 올해말부터 본격 가동,생산물량을 현재의2배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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