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새로 순위에 오른 비디오가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신작의 강세가 뚜렷한 한주였다.
2주째수위를 지키고 있는 "의천도룡기"가 외화 "트루 로맨스"와 "제이 제이 "를 비롯, 새로 순위에 오른 흥행예상작들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다.
국산비디오인"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상위권에포진한 "아이가 커졌어요", "소림오조" "사랑게임"에서부터 하위권 인 "데몰리션맨", "토토의 천국"에 이르기까지 이번주 신작 비디오들은 모두 만만치 않은 인기를 누릴 전망이다.
특히가족오락물인 "아이가 커졌어요"는 가정의 달인 이달 내내 꾸준히 인기 를 모을 전망이고 이연걸, 실베스터 스탤론 등 홍콩과 미국의 액션스타가 주연한 "소림오조" "데몰리션맨"은 다음주쯤엔 수위를 넘볼 만한 흥행예상작이다. 제작사별로는 스타맥스와 드림박스가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고 최근 비디오를 엄선해 내놓고 있는 골든베어와 RGB작품도 꾸준히 순위권에 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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