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이물산이 일본 상사로서는 처음으로 일본이외의 아시아지역에서 위성방송사업에 자본참여한다.
미쓰이물산은위성을 이용해서 CATV프로그램을 공급하고 있는 대만의 골드선커뮤니케이션즈의 주식을 이달중 10%가량 취득해 일본의 프로그램을 공급할 계획이다. 공급초기에는 일본에서 프로그램을 들여오고 골드선은 파라파위성 을 통해 각CATV방송국에 송신하게 된다.
미쓰이물산은인도, 중국의 CATV회사에도 프로그램 공급을 검토하는 등 이번자본참여로 아시아지역에서 위성방송사업을 폭넓게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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