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최근들어 음성사서함(VMS)을 이용하는 무선호출 가입자가 크게 늘고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들어 비즈니스맨과 젊은층을 중심으로 음성사서 함서비스를 신청하는 무선호출 가입자가 크게 늘어 전체 가입자의 20%를 상회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에따라 나래이동통신.부일이동통신 등 무선호출 서비스업자들은 교환기의 VMS용량을 늘리는등 이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대구.경북지역의무선호출 제2사업자인 세림 이동통신의 경우 최근 음성사서 함 가입자가 부쩍 증가, 지난달까지 전체 가입자 6만6천명중 음성 사서함 사용자가 2만5천명으로 전체의 39%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 2월부터 음성사서 함서비스를 실시한 한국이동통신 경북지사의 경우 2개월동안 2만3천명의 음성사서함 이용자를 확보했다.
수도권의나래이동통신은 최근 음성사서함 이용자가 4만5천명으로 늘어 나면서 용량을 8만에서 12만 수용으로 대폭 늘렸으며 부산의 부일이동 통신도 최근 VMS용량을 3만으로 대폭 확충했다.
음성사서함가입자가 최근들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은 음성사서함서비스에가입할 경우 굳이 무선호출기를 가지고 있지 않아도 자신에게 온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이점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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