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는 그동안 규제해 오던 내구소비재등의 수입을 허용한다고 최근 발표 했다. 아시안 월스트리트 저널지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인도의 무카지 상업 장관은 그동안 자국산업 보호를 위해 제한하던 내구소비재 등의 수입을 일정규모 이상의 무역업체에 허가한다고 밝혔다.
수입허가대상 품목은 TV.오디오.비디오 등 가전제품,휴대 전화기 및 스포츠 용품 등이다. 인도는 이들 제품에 대해 이제까지는 개인이 수화물로 국내에 반입하는것만 인정해 왔다.
수입허가조치로 인도는 일정 규모 이상의 수출업자에게 특별 수입을 허용해 이들 제품의 수입 및 판매를 인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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