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닌텐도는 5월부터 중국에서 주력제품인 16비트 게임기 "수퍼 패미컴" 의 생산을 개시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실제게임기 생산은 일본의 대규모 전자부품업체인 미쓰미전기의 산동성 청도공장에 위탁할 예정이다.
닌텐도는이 공장에서 월 10만대규모의 게임기 생산을 시작하면서 점차 생산 라인을 중국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전통적으로자국내 생산을 고수해온 닌텐도가 중국으로 게임기생산을 이전한것은 엔고와 가격경쟁에 대처하고 장기적으로 중국 시장도 개척하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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