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 전기산업은 7월중 액정모니터부착형 캠코더 판매를 개시해 시장에 참여한다.
이시장에서는 샤프사가 지난 92년 10월에 "액정뷰캄"을 출시했고 뒤이어 올해 소니와 후지사진 필름이 잇달아 참여했다. 대형가전업체인 마쓰시타의 참여로 캠코더시장에서 액정모니터부착형의 비율은 더욱 높아지게 된다.
마쓰시타의제품은 VHS-C 타입으로는 최초이며 사양은 아직 미정이고 가격은 "액정뷰캄"과 비슷한 20만엔정도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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