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가 PC신제품 기술방향을 선회했다.
2일삼보컴퓨터(대표 이정식)는 펜티엄PC에는 VESA로컬버스 방식을 포기, 앞으로는 모두 PCI로컬버스를 채용한 제품을 개발, 판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삼보의이번 펜티엄PC 버스구조의 변경은 국내 다른 PC업체들에게 영향을 미쳐 앞으로 PCI버스 일색이 될 것으로 보여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삼보컴퓨터가앞으로 PCI버스제품에 중점을 두기로 함에따라 펜티엄60MHz CPU를 갖는 PCI로컬버스방식의 펜티엄PC(모델명 P5/PT)개발을 마치고 이르면 오는 6일부터 시판할 계획이다.
이펜티엄PC는 8MB의 기본 메모리를 지니고 4백20MB하드디스크드라이브를 내장했으며 특히 2MB메모리를 갖춰 그래픽처리를 원하는 전문 사용자를 위해 비디오처리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삼보컴퓨터는이와함께 VESA로컬방식의 펜티엄PC인 P5/T는 지난달 한정판매 를 통해 생산량 모두를 판매했다.
삼보는VESA로컬 방식의 펜티엄PC를 포기하고 PCI로컬버스방식으로 전한하는 데 대해 "국내외 PC시장이 예상밖으로 PCI로컬버스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데신속히 대응하고 PCI 로컬버스 제품만을 생산할 경우 VESA로컬버스제품과 PCI버스제품을 동시에 생산할 경우 PC생산원가가 높아지게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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