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전기가 64M급 메모리를 생산할 수 있는 차세대 반도체공장을 미야기현에 신설한다.
오키의이번 결정은 그동안의 부진으로 위기에 처해 있는 반도체사업을 살리기 위해서는 최첨단라인에 대한 투자가 불가피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오키전기는약 8백억엔을 투자, 올 여름 이 공장을 착공, 96년초 일부를 가동할 계획이다.
새공장을 건설하는 곳은 반도체제조 자회사인 미야기오키전기의 4M-16MD 램 공장에 인접한 지역이며 최종 생산능력은 8인치 웨이퍼기준 월 1만5천매규모 인데 라인설치는 월 5천매정도씩 3단계로 나눠 추진할 예정이다.
오키전기는내년 봄을 목표로 우선 공장건물을 완성, 제1기분의 제조 라인을 도입 하며 시운전을 거친 후 96년초 조업을 개시할 방침이다. 투자는 건물과 부대설비비가 1백70억~1백80억엔, 단계별 제조라인 도입경비가 각각 2백억엔 이다. 오키 전기는 수요동향을 보면서 단계적으로 투자를 추진해 나갈 방침인데 매년 반도체부문의 설비투자액이 자금유통의 범위내인 2백억~3백억엔이기 때문에 수익에 대한 커다란 압박요인으로는 작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오키전기는반도체나 금융관련기기 등의 매출부진으로 93년 3월에 마감한 회계연도결산에서 경상적자를 기록함에 따라 당초 96년 3월 마감연도의 배당을 위한 경영계획의 일환으로 설비투자를 억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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