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능률협회 컨설팅(대표 송인상)은 오늘부터 이틀간 전경연 회관에서 제5 회 물류혁신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물류혁신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대탁가스의 물류 혁신 사례와 미국 벤더컨설팅사의 물류최적화시스팀 "LOMAS기법" 이 해외 우수사례로 소개될 예정이며 제일제당.삼양사.럭키의 물류합리화사례도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부대행사로 열린 물류대상시상식에서 물류대상은 삼성 전자와 주 럭키가 공동수상했으며 최고경영자대상은 (주)럭키의 성재갑 사장이, 개인 부문대상은 삼성중공업 부품자재관리부의 유선열씨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포장부문 최우수기업과 생산판매조정부문 최우수 기업으로는 각각 (주) 럭키와 삼성전자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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