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텔사는 7일 성능이 대폭 개선된 신제품 "펜티엄" 마이크로프로세서를발표한다. 인텔은 어드밴스트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 사이릭스,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TI 사 등 486 시장을 겨냥한 호환칩 업체들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는 데다 펜티 엄급의 고성능 마이크로프로세서 시장에서는 IBM, 애플, 모토롤러 등이 공동으로 개발한 "파워 PC"칩이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하는등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여건에 대처하기 위해 성능이 강화된 제품 발표를 서두르고 있다.
인텔이 7일 발표하는 펜티엄 신제품은 기존의 60MHz 및 66MHz 제품에 비해 처리 속도가 한층 빨라진 90MHz와 1백MHz 버전으로 각각 8백49달러와 9백95 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인텔은현재 전세계적으로 인텔 칩을 채용한 PC 가운데 3분의 1정 도만이 48 6칩을 내장한 제품이며 나머지는 하위급 제품들로 고성능 마이크로 프로세서 에 대한 잠재 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 계속해서 고성능 제품에 대한 영업정책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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