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한.중 체신장관회담에서 논의된 사항을 협의하기 위한 "한.중 통신 고위실무회담"이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중국 북경에서 열린다.
5일체신부는 박성득 체신부 통신정책실장을 단장으로 체신부를 비롯해 한국 통신. 전자통신 연구소.한국통신산업협회.한국통신기술 등의 관계자 7명으로 구성된 우리측 대표단이 회담기간중 자오 신 통 중국 외사사장 등 중국측 통신관계자 등을 만나 *대용량 교환기 시범사업 및 차세대 교환기 공동연구를 비롯해 *중국의 고위급 통신전문가 초청 및 통신기술세미나 개최 *제3차 체신장관회담 개최일정과 의제 등을 중점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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