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사와 미국 퀄컴사는 5천2백만달러를 합작투자해 부호분할다중 접속 (CDMA)방식 전화기를 공동생산할 계획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이번에설립 하는 퀄컴 퍼스널 일렉트로닉스사라는 이름의 양사 합작 업체는 미국 샌디에이고 근교에 생산공장을 두고 내년 1.4분기 부터 월간 2만대규모 로 휴대전화를 생산할 예정이다.
상대적으로휴대 전화기사업에서 저조했던 소니는 이번 퀄컴과의 제휴로 이 시장 주요업체로 떠오를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
CDMA는현재의 애널로그방식에 비해 용량을 10~20배 정도 확대 해줄 수 있는디지틀 이동통신기술로 미국 팩텔.나이넥스.US 웨스트 등이 이 기술을 채택 하고 있다. 한편 미국 최대 휴대전화업체인 맥코사는 CDMA의 경쟁 기술인 시분할다중접속 TDMA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세제 풀어놓으신 분?”… 호주 해안가 뒤덮은 새하얀 '거품'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