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자원부의 산업분류 재조정작업이 이달말 끝나 3월초 입법 예고될 것으로보여 음반 제작업에 대한 도시형업종 전환여부가 업계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15일관련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비도시형업종으로 분류돼 수도권지역에서 공장 신증설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돼 있는 음반제작업에 대한 산업분류체계 변경여부가 이달말 최종 확정돼 입법예고될 예정으로 있다는 것이다.
상공부는지난 1월부터 5백22개 체계로 돼 있는 현재의 산업분류 체계를 5백 85개로 세분하는 작업에 착수, 신분류체계에 의한 재조정작업을 이달말 완료 , 내달초께 이를 입법예고할 예정이다.
상공부는이번 산업분류체계 재조정작업에서 업종이 세분화되고 있는데 반해 경직돼 있는 업종과 분류 체계상 현실적으로 적합치 않는 업종, 국제 경쟁력 차원에서 육성책이 절실한 업종에 대해 중점적인 재조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음반 업계의 관계자들은 음반 제조업이 공해, 폐수등의 유발과 무관할 뿐 아니라 문화산업 육성책 차원에서도 산업 분류 체계의 전환이 시급한데도 불구 , 비도시형 업종과 서비스업종등으로 묶여 수도권 지역에서의 공장신 증설과 금융세제상의 지원을 못받고 있다면서 업종 전환이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협회의한 관계자는 "현재의 산업분류체계는 업계의 현실을 도외시하고 경쟁 력마저 떨어지게 하는 잘못된 분류체계"라며 "정부가 UR협상등으로 이분야에대한 개방 양허안을 이미 마련한 이상 제도적인 정비를 통해 업체들의 대외 경쟁력을 높여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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