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T&T사는 장거리전화 사업부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향후 2년간 1만5천명의 인원을 감축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AT&T는연간매출이 4백억달러에 달하는 동사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그룹의 인력을 관리자급 8천명을 포함, 모두 1만5천명을 감원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장거리전화사업에서 MCI 커뮤니케이션즈, 스프린트사등과의 경쟁을 벌이고있는 AT&T의 이같은 결정은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시장경쟁에 대응 하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AT&T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그룹의 알렉스 만디 사장은 이번 감원으로 연간9억달러 정도를 절감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경쟁력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AT&T는이같은 조치들을 통해 현재 0에 가까운 매출액 증가율을 업계 평균 인 4~5% 수준으로 늘릴 계획을 세우고 있다.
AT&T는이번 감원으로도 원하는 만큼의 충분한 성과를 거두지 못할 경우 추가 감원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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