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에 있는 경남프라자가 부도를 내 경남 일대의 비디오 대여업자들이 프로테이프 수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
12일업계에 따르면 드림박스와 스타맥스의 대리점인 경남프라자가 지난 5일 자로 2억원상당의 부도를 내자 두 제작사와 일부 중소프로덕션의 제품공급이 거의 중단된 상태라는 것이다.
이에따라 대여업자들은 부산과 대구등지의 도매상을 직접 방문해 제품을 구입하는가 하면 일부 대여업자들은 서울지역의 대여업자를 통해서 제품을 공급받고 있다.
이에대해 드림박스의 한 관계자는 "이같은 불편을 감안해 부도를 낸 경남프 라자에 제품을 계속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공급물량은 기존 물량의 70%선인 것으로 알려져 당분간 이 지역 대여업자들의 불편은 지속될 것으로보인다. 한편 H도매상과 함께 경남지역에서 드림박스와 스타맥스 제품을 대여 업자들 에게 공급해온 경남프라자의 이번 부도는 사실상 올해들어 나온 도매상의 첫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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