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 금성사가 이달말경 비디오 CD 소프트웨어를 대거 선보일 방침이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비디오CD 플레이어의 본격 시판에 나선 현대 전자.금성사등은 그동안 자체 개발해온 영상가요 반주용 소프트 웨어를 포함 한 비디오CD 소프트웨어를 이달말에 대거 출시할 계획이다.
현대전자는 업소용 영상가요 반주 소프트웨어 1백60개 타이틀과 서태지와이이들 의 최근 공연실황을 담은 뮤직비디오CD.영화.동화.만화영화 등 총 1백80여 타이틀의 개발을 완료하고 이달말께부터 시판에 나설 예정이다.
낱개판매와 패키지판매를 검토중인 현대전자는 앞으로 업소용과 청소년층을겨냥 영상가요반주용과 뮤직비디오CD 개발에 주력, 라이브러리화를 추진한 다는 방침이다. 또 가격은 장르별로 차별화하는 대신 2만원대를 넘지 않는선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금성사도 최근곡을 위주로 한 업소용 가요반주용 소프트웨어 60여 타이틀의 개발을 완료하고 이달말부터 본격 출하를 준비중이다.
장당1만9천5백원의 공급가를 책정한 금성사는 일단 패키지판매와 낱개 판매 를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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