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 품질인증센터와 생산기술연구원이 이달말이나 내달초 정부로부터 공식 ISO(국제표준화기구)-9000 인증기관으로 지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4일관련기관에 따르면 이들 양기관은 이미 전문심사원 확보.업무 시행 계획 등에 대한 공진청의 인증체계 심사를 마쳤으며, 현재 심사원들의 기업체 현장심사를 중심으로 한 실무실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이들 양기관은 이 실무 심사가 끝나는 이달말이나 내달초 정식 인증기관으로 인가를 획득하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국내 ISO-9000 공식 인증기관은 지난해말 지정된 표준협회 품질인증 센터뿐인데 이들 양기관이 추가로 지정될 경우 국내 기업체들의 ISO인증 업무 가 한결 손쉬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올해 10개 정도의 ISO-9000공식 인증기관을 지정할 계획인데, 이의심사에 기준이 되는 현행 "품질보증체계 인증기관 승인 요령"에는 인증기관 의 경우 심사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컨설팅 업무를 병행하지 못하도록제한하고 있어 능률협회.생산성본부 등이 별도법인을 설립, 지정이 예상보다 는 다소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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