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 (대표 이헌조)가 축소 출력방식을 채택해 기록지 사용량을 대폭 줄인 보급형 팩시밀리(모델명 GF-530)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금성사가홈팩스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GF-530"은 값이 비싼 기록지 사용량 을 줄이기 위해 A4크기 원고를 수신할때 크기를 2분의 1정도로 축소해 출력 하는 기능을 가져 기록지량을 절반으로 줄일수 있다.
또이 제품은 해외통신 자동조절기능을 채용해 해외송.수신시 자동으로 상대 FAX와 통신속도를 맞추어 통신 중단등의 문제점을 해결했고 기록지 말림방지 기능을 비롯한 통화메시지 메모기능, 프리볼트기능, 알람기능등 다양한 기능 을 갖추고 있다.
금성사는이제품의 소비자가격을 65만원으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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