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인력 교류 및 첨단기술전시회 개최등 과학기술분야에서의 한. 중 양국간 협력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
과기처는지난해 11월 북경에서 개최된 양국 과학기술장관 회담의 합의에 따라 4 일 제1차 과학기술실무위원회를 북경에서 개최하고 중국과의 박사후 연수 과정을 상호 실시하는 것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한편 올 하반기 서울에서 중국 첨단기술 전시회를 개최하는 것등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가질계획이다. 중국과의 박사후 연수 과정은 중국에서는 한국이 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자동 차.전전자교환기.원자력 안전분야에, 한국에서는 중국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항공우주.신소재.생명공학 분야에 연간 15명씩 1년기한으로 상호인력을 파견 , 실시하게 된다.
이같은박사후 연수과정을 실시함으로써 과기처는 양국간 기술.자본.생산 및공동판매로 이어지는 수직적 산업기술협력을 가능케 하는 전단계로서 양국간 의 상호신뢰와 이익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중국측이 북경, 상해, 천진시 공동으로 중국의 발달된 첨단기술 전시회를 올 하반기에 서울에서 개최할 것을 희망해 옴에 따라 이에대한 구체적인 협의도 이번 실무위원회에서 논의할 계획이다.
이밖에양국 정부는 이번 실무 위원회를 통해 올해 양국이 추진해 나갈 공동 연구사업, 기술조사단 및 과학 기술인력 상호 교류, 대기오염등 양국과 관련된 공통사업을 협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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