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시스템(대표 오진택)이 IBM PC 호환기종과 아미가PC에서 5분간 동화상을 편집할 수 있는 미디지틀프로세싱시스팀(DPS)사의 디지틀 애니메이션 영상제작.편집장비인 "퍼스널애니메이션리코더(PAR)"를 수입, 다음주부터 판다.
삼진이수입한 영상편집장비는 실시간 녹화와 재생 등 디지틀 영상 처리기술 가운데 가장 고난도기술을 구현하는 제품으로 5분간 동화상 애니메이션을 마음대로 편집할 수 있다.
PAR는동화상 압축비율이 23대 1인 JPEG 압축기법을 적용했고 고해상도 화상 을 그대로 유지해주며 하드디스크에 블록을 지정.제한해주는 기능 등을 추가해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이용해 영상편집을 할 수 있다.
또시간별로 지정된 화상을 시간의 경과에 따라 나누어주고 연결하는 편집기 능을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NTSC, S-VHS, 베타캠 M-Ⅱ 등의 장비에서 자유롭게 VCR 테이프에 녹화할 수 있다.
삼진은PAR가 현재 동화상 편집에 가장 어려운 문제점으로 지적돼 온 실시간 기록 및 재생기능을 모두 해결, 애니메이션 시장확대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방송장비업체 및 CATV 관련업체들을 중심으로 제품을 집중 판매 할 방침이다.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더존비즈온-LG AI연구원, 공공·금융 '프라이빗 AI' 사업 협력
-
9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10
[이슈플러스]AI 업계, 모델 최적화·경량화 가속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