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정부가 불법 소프트웨어사용을 근절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결과 한국에서 지적 재산권에 대한 인식은 크게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지적재산권보호기구인 BSA의 알릭스 팔로 아시아 담당 부사장은 지난해 실시한 검찰의 불법 소프트웨어 단속과 최근 정부가 관련 법개정 등에 대해 만족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더구나검찰이 지속적인 불법복제단속 활동을 벌여 지적재산권분야에서 한국 을 동반자로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앞으로는대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한 단속을 벌일 방침입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자료를 집계하지 않았지만 한국에서 불법 소프트웨어 단속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지적재산권의 보호를 위한 여건마련이 주요 사업이었다면 올해에는 "개선된 상황"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행동에 들어갈 것이며 아직까지 성역 으로 여겨지는 대기업과 공공 기관에 대한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대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한 조사작업에 이미 착수했고 올해 유럽의 경우처럼 마인드 확산효과가 있는 업체를 시범 케이스로 단속을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다만지난해에 비해 지적재산권에 대한 상황이 좋아졌기 때문에 미국측의 무역 보복 가능성은 적을 것이라고 전망한 그는 "불법 소프트웨어 근절은 사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없이는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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