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음식물자판기와 일용품자판기가 대거 쏟아져 나올 전망이다.
27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대우전자.칸상기 등 자판기 업체들은 올해 신제품개발을 그동안 시장성장을 주도해온 커피.캔.담배 자판기보다 스낵 등음식물자판기나 일용품자판기에 집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추세는 이달말까지 자판기업체들이 새로 선보일 6~7개 제품이 대부분음식물및 일용품자판기라는데서도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자판기업체들이커피나 캔자판기개발에 소극적인 것은 커피자판기의 경우 공급과잉 상황이고 캔및 담배자판기는 신규수요가 거의 없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자판기업체들은 그러나 지난해부터 수요가 늘고 있는 커피와 캔을 함께 취급 하는 복합자판기에 대한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최대 자판기 공급업체인 삼성전자는 일용품자판기 시장 수요를 겨냥,이 달중 신제품 출시를 서두르고 있으며 커피와 스낵을 함께 판매할 수 있는 복합자판기도 곧 출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올해 커피자판기부문에서 원두커피자판기만 새로 내놓고 주력 품 목화할 방침이다.
대우전자도캔.커피 복합자판기외에 올해 별다른 신제품을 출시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금성산전도 커피캔 자판기의 신제품 출시를 크게 줄일것으로 전해졌다.
중소자판기업체중칸상기와 풍진산업은 최근 계란프라이자판기를 출시했으며도성전자도 내달중 스낵/음료자판기등 2개기종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냉동식품판매 계열사가 있는 일부 자판기업체들은 냉동식품 자판기 를 개발, 금년중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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