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전제품의 매기를 가늠해볼수 있는 첫 정기바겐세일을 기대밖의 호황으로 마감한 백화점 가전매장들이 못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이채.
백화점가전매장 관계자들은 "애물단지"로 취급되는 난방용품의 매기가 세일기간 막바지에 전국을 강타한 매서운 추위로 "반짝경기"에 그치자 이같은 추위가 조금 일찍 와주었더라면 오랜만에 난방용품의 완벽한 재고처리가 가능했을 것이라는 해석.
S백화점가전매장의 한 관계자는 "난방용품은 다른 가전제품과 달리 마진은 좋은 반면 꼬박 1년간 재고를 안고 가야하는 위험부담이 따라 실무자 입장에 선 소극적일 수밖에 없지만 상품구색을 중시하는 백화점 특성상 항시 살얼음 판 걷는 기분으로 영업을 해오고 있다"며 예년에 비해 큰 폭의 매출신장에도 불구하고 가전매장 관계자들을 고심케하는 난방용품은 역시 계륵중의 계륵이 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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