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O" 를 획득하라 품질향상 전력투구

올해는 SI업체 정보시스팀품질 강조하는 한해될것 같다.

개방화.국제화시대를 맞이해 무엇보다 기술적인 배경을 갖추지 못하고는 경쟁우위를 차지할 수 없다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주요SI업체의 사장들이 3, 4일 회사별로 가진 시무식에서 밝힌 신년사를 보면 삼성데이타시스템의 남궁석 사장은 "품질향상을 위해 국제 품질인증 획득 에 적극 나서 품질규격인 ISO9000은 물론 과정과 결과까지 보증해야 하는 ISO18000까지 획득하라"고 지시했다.

남궁사장은 이와 함께 고객에 대해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우선 하겠다는정책의 일환으로 그룹 정보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고 "필요하다 면 증자도 신중히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스데이타는올해를 SM체제 기반구축의 원년으로 삼아 내부체제 정비 및 정보통신 부문 독립에 따른 SI부문 집중투자에 두기로 하고 올해안에 SM모델업 체를 발굴하는 한편 포스코 전산 시스팀을 완전 SM체제로 전환할 수 있도록정지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성기중사장은 이와 함께 주요 실천과제로 품질보증제도의 완성을 들고 "국 제표준화기구의 품질인증 획득을 위해 필요한 준비작업을 완료 하고 사내 품질제도를 도입, 품질면에서 가장 강점을 갖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라"고 주문했다. 쌍용컴퓨터의 장근호 신임사장도 "고객만족도를 재확인, 고객의 의견을 적극반영하라 며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강조했다.

장사장은이와 함께 성장유망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 전략화하고 의사 교류 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안제도를 더욱 보강하라고 말했다.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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