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NEC는 미인텔사의 "8086/8088"시리즈와 호환성을 갖는 16비트 마이크로 프로세서(MPU) "V20/30"시리즈의 새버전을 금년 상반기중 상품화한다.
NEC는2년전에 회로선폭 1미크론의 제조프로세스를 사용한 V20/30의 신기종 을 출시, 구동주파수를 종래의 10MHz에서 16MHz로 고속화했는데 새로 출시할 제품에서는 이를 20MHz로 고속화할 계획이다.
V20/30시리즈와 관련, 84년말 인텔과 NEC간에는 법적분쟁이 일어났으며 89 년에 NEC는 인텔의 특허권을 침해하지 않았다는 판결을 받았다. 이 때문에 NEC는 PC용 칩시장에서 늦었으나 워드프로세서용에서는 일본의 주요 업체들이 이를 채용, 시장점유율이 50%를 넘어선 상태다. 현재 NEC는 이 제품을 월1백50만 2백만개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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