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는 4일 창사 36주년을 맞아 여의도 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이헌조부회장 을 비롯한 5백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및 시무식을 가졌다.
이헌조부회장은이날 신년사를 통해 이제 변혁의 가시화 단계를 넘어서 21세 기를 향한 기업체질을 강화해야 할 때라고 전제하고 올해 속도.품질. 팀워크 를 바탕으로 "빠른 금성, 이기는 금성, 강한 금성"을 만들어나갈 것임을 역설했다. 금성사는 이를 위해 *세계화 전략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고객 지향 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 국내외 에서 히트 상품 창출에 주력하는 한편 *21세기를 향한 사업기반조성을 위해 하이미디어사업 과 관련한 소프트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인재육성 체계를 보다 능률 적인 형태로 보완, 강화해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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