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개제일자 : 2005.01.07 관련기사 : 올해 PC시장 양극화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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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PC시장에서 ‘중견 브랜드’의 설 자리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대신 자본과 인지도를 앞세운 대기업과 외산 브랜드의 비중은 점차 커지고 있다. 특히 일부 마니아층 수요에 그쳤던 용산과 테크노마트 등의 조립 PC도 갈수록 영역을 확장해 중견 PC업체를 위협하고 있다. 산업계에서는 올해가 사실상 ‘PC 구조조정의 원년’이라며 올해를 기점으로 중견업체의 입지가 더욱 좁아지면서 브랜드와 조립시장의 양극화 추세가 뚜렷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견 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