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개제일자 : 2004.12.27 관련기사 : 올 게임업계 뜬 기업과 진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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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해 보다도 이슈가 들끓었던 올해 게임업계에는 유난히 ‘뜬’ 기업이 많다. 반면 게임시장에 절망을 안기며 오점투성이 한해를 마무리한 기업도 적잖다. 명암이 극명히 엇갈린 기업들의 행보를 중심으로 올 한해 게임시장을 정리해본다. 올해 최고의 이슈메이커는 단연 넥슨(대표 서원일)이었다. 연초에 해외마케팅 직원이던 서원일(27) 씨를 대표이사로 전격 발탁하면서 넥슨의 ‘눈에 띄는’ 행보는 시작됐다. ‘마비노기’와 ‘카트라이더’를 잇따라 히트시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