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개제일자 : 2004.11.18 관련기사 : 자화전자와 삼성전기 특허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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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법원이 삼성전기(대표 강호문)가 제기한 특허권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16일 받아들임에 따라 자화전자(대표 김상면)의 진동모터(JVH-10, 12 시리즈) 영업이 정지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관련업계에서는 이번 사태의 파장이 과연 어디까지 미칠지, 삼성전기의 특허침해소 배경과 자화전자의 대응이 어떻게 전개될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파장 어디까지=삼성전자 휴대폰용 진동모터는 대부분 자화전자와 삼성전기 두 회사가 납품해왔다. 두 회사를 제외하고....